김보민, 폭우에 삐침셀카 "흐린 날씨 좋아했는데"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8 14:32
ⓒ출처= 김보민 트위터

아나운서 김보민이 불길한 느낌을 표정으로 전했다.

김보민은 28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내리기 직전의 흐린 날씨를 좋아했다"라며 "그런데 당분간은 비가 그리 좋지만은 않을 듯"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웃어봐야지"라며 "어~ 또 비 오려고 하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블랙드레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 단아한 모습을 뽐내는 김보민이 담겼다. 특히 놀란 눈을 한 표정으로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비 또 온다.." "언니 느낌이 적중한 듯"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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