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지난 20일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god 맏형 박준형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29일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 김태우와 박준형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준형은 여전히 까만 피부의 건강한 모습으로 김태우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god 시절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에 god 팬들은 "혹시 재결합?", "변치 않는 우정이 멋있네요!", "god가 너무 그리워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god의 재결합을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열리는 가수 휘성과의 조인트 콘서트 '투맨쇼 소울트윈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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