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드로' 홍수아가 야구유니폼을 입고 원조 시구 여신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홍수아는 29일 오후 5시 5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오늘 밤 7시 오픈"이라며 "우리 함께 구단 생성하러 가요. 나는 이제 구단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뉴욕 양키즈의 유니폼을 완벽히 갖춰 입은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야구공을 손에 꽉 쥐고 카메라를 응시한 홍수아의 모습이 마치 '완벽 시구'로 화제가 된 레이싱걸 이수정을 견제하는 듯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드로 보고 싶어요!" "수아씨 시구 또 업그레이드 되나요~" "유니폼 역시 잘 어울리네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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