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오는 9월 24일 열리는 KBS 전국민 합창대회에 출전한다.
31일 방송된 '남자의 자격'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본격적인 합창 연습에 돌입했다.
지휘자이자 '남자의 자격' 멤버 김태원은 "우리 청춘합창단이 오는 9월 24일 열리는 KBS 전국민 합창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태원은 이어 "8월말 예심이 진행된다"며 "예심에서 탈락하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거기서 중단된다"고 말했다.
1960년 이전 출생자들에 지원 자격이 주어진 '청춘합창단'은 굴곡진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지원자들이 대거 등장,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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