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 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지난 7월 20일 개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퀵'과 '고지전'에 출연한 배우 '고창석'이 나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영화 '퀵'에 함께 출연한 강예원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 중에서 고창석 선배가 가장 좋다"라며 "김인권 이민기 선배들도 좋으시지만 고창석 선배가 제일"이라며 고창석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고창석씨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던 강예원은 그의 가장 큰 매력으로 "푸근함"을 꼽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창석은 미모의 아내와 그와 꼭 닮은 붕어빵 딸, 예원이와의 단란한 가족생활과 함께 신혼집 단칸방에서 남자 7명과 함께 살아야 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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