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애, 미모의 딸 공개 "과거 아이돌 꿈꿨지만…"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8.05 10:34
ⓒ출처=SBS
'86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임춘애와 딸 이지수 양, 농구선수 출신 박찬숙과 딸 서효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수 양은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이지수 양은 장래희망을 묻자 "중학교 때는 TV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숫기가 없어서 공부하는 쪽으로 진로를 돌렸다"라며 "또래의 아이돌 가수들이 많아서 우상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가 노래를 청하자 이지수 양은 서연의 '여름 안에서'를 수줍게 부르기도 했다.

임춘애는 "지수가 어렸을 때 워낙 예뻤다. 주변에서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라고 거들었다.

이지수 양은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에 출연해 아이돌 그룹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춘애는 이날 방송 최초로 늦둥이 쌍둥이 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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