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가 아니라 이번엔 '조카 바보'다. 요즘 스타들이 남다른 조카 사랑을 보이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떤 스타들이 조카 사랑에 푹 빠졌을까.
◆조카와 함박웃음='섹시스타' 이효리
가수 이효리는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와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이효리는 지난 5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해피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의 사진을 선보였다. 집에서 조카와 여유를 만끽하는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애견 순심이도 함께 해 더욱 애정 넘치는 이효리를 엿볼 수 있다.
◆조카와 입맞춤='아시아의 별' 보아
가수 보아는 조카와의 뽀뽀사진을 공개, 화제가 됐다. 보아는 지난 달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카가 나한테 뽀뽀를 했다"며 "내 조카 정말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전해 조카는 수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보아는 무대에서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수수한 차림으로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뽀뽀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이 사진은 마치 한 장의 화보 같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카와 깜찍셀카='럭키가이' 세븐
여가수들에 질 수 없었던 세븐은 지난 5일 초강력 깜찍 셀카를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 살짜리 조카와 맞먹는 귀여움"이라는 글을 올리며 앙증맞은 조카와의 사진을 공개해 조카사랑을 입증했다. 조카와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깜찍 셀카 속 세븐은 4살 짜리 조카에 뒤지지 않는 귀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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