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IUV, 우리는 대한민국 고3이다!

문완식 기자  |  2011.08.06 23:51


망가진 고3 여고생들이 무더운 금요일 밤을 웃음으로 달궜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네 번째 세미파이널에서 여고생 립싱크듀오 IUV(이승하, 김주연)는 코믹 분장과 연기로 큰 웃음을 안겼다.

IUV는 이날 엄정화의 '초대'에 맞춰 립싱크 코믹 연기를 펼쳤다. 얼굴을 알 수 없게 코믹하게 한 분장과 가사에 맞춘 연기는 웃음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자신의 학교 교복에 학생들의 상징 '삼선 슬리퍼'를 신은 모습 역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코갓탤'은 세미파이널에 오른 40팀이 각 8팀씩 5조로 나뉘어, 매주 1조씩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중 시청자 문자 투표(#0700)를 통해 1위는 파이널에 바로 진출, 2~3위 중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택된 1팀까지 매주 2팀만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8월 20일 초대형 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13일 다섯 번째 세미파이널에 이어 20일 최종 파이널이 치러진다.

베스트클릭

  1. 1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4. 4'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5. 5'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6. 6뮌헨 사령탑 박수, '김민재 허슬'에 감탄... 쓰러지며 '백헤더 수비'→레버쿠젠 경기 최고 평점
  7. 7'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8. 8손흥민 못 쉰다, '에이스의 숙명' 부상 의심에도 맨유전 선발 예고→英매체 "SON보다 뛰어난 선수 없다"
  9. 9[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10. 10손흥민 얼굴 떴다, 맨유전 포스터에 등장... 부상 의심에도 출전 '가능성 ↑' 英매체들도 선발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