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였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네 번째 세미파이널에서 레인보우응원단은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7세에서 13세 어린이들로 이뤄진 레인보우응원단은 이날 무대 초반 와이셔츠를 입고 부모님들의 노고를 표현했다.
이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안무와 화려한 군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코갓탤'은 세미파이널에 오른 40팀이 각 8팀씩 5조로 나뉘어, 매주 1조씩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들 중 시청자 문자 투표(#0700)를 통해 1위는 파이널에 바로 진출, 2~3위 중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선택된 1팀까지 매주 2팀만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파이널에 진출한 10팀은 오는 8월 20일 초대형 공연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이 주어진다.
13일 다섯 번째 세미파이널에 이어 20일 최종 파이널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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