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JYJ의 준수와 함께한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6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연재가 아닌 배우 김선아 & 스페셜 카메오 김준수님의 비하인드 컷! 연재를 통해 준수님의 멋진 공연도 보고! 저 뿐만 아니라 저희 여향팀 모두가 준수님의 왕팬이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준수의 옆에서 긴장한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선아는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지J 와Y 자J"라 카메오로 출연한 준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인의 향기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저도연재처럼 하고 싶은 것들을 용기내서 해보고 싶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준수는 'You are so beautiful'를 통해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에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