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9일 9시 2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우리는 어제 '동네 산책하는 커플' 완전 통했다. 같은 옷을 같은 날 입다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민과 함께 같은 티셔츠를 입고 가로등을 조명삼아 길거리에 세워진 거울을 보면서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둘이 혹시 쌍둥이?" "둘 다 예뻐서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해요!" "사이좋은 miss A. 굿"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에이 클레스(A Class)'를 발표하고 '굿 바이 베이비(Good-Bye Baby)'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