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대국민오디션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이 국내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방송 전 대규모 사전시사회를 개최한다.
9일 엠넷에 따르면 '슈스케3'은 오는 11일 서울 상암동 상암CGV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등이 참여한 대규모 기자간담회 및 1회 방송을 사전에 미리 보는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슈퍼스타K' 시리즈가 본 방송에 앞서 메인 심사위원 세 명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규모 방송 사전 시사도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다.
'슈스케3' 제작진은 "'슈퍼스타K'가 벌써 올해로 3년째다. 본 방송에 앞서 '슈퍼스타K'를 함께 만들어 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목표로 하는 워너비 모델들인 가수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슈스케3'은 총 제작비 100억, 제작기간 1년, 참가자 197만 명 등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오는 12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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