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후속곡 '웃으며 안녕'으로 다시 돌아왔다.
9일 소속사 플럭서스에 따르면 알렉스는 이날 브라스와 일렉트로닉 총 2가지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된 '웃으며 안녕'의 음원을 공개하고 또 한 번 여심 공략에 나섰다.
'웃으며 안녕'은 얼마 전 종영된 KBS수목극 '로맨스 타운'에 삽입된 곡으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아름다운 멜로디에 알렉스의 건조하면서도 로맨틱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브라스 버전은 원곡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면서 그 위에 브라스를 입혀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완성 됐으며, 일렉트로닉 버전은 W&Whale의 멤버 김상훈이 편곡을 맡아 더욱 세련된 음악으로 재탄생 됐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6월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미쳐보려 해도'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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