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강호동 '1박2일' 하차의사에 '긴급회의' 돌입

문완식 기자  |  2011.08.10 18:11


강호동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KBS측이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측에 이달 말 촬영을 끝으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1박2일' 제작진을 비롯한 예능국, 콘텐츠본부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KBS 관계자는 "제작진, 예능국 고위간부 등이 긴급회의에 들어간 상태"라고 현재 KBS 예능국 상황을 전했다.

'1박2일' 연출자 나영석PD와 김영식CP, 류찬욱EP, 전진국 예능국장, 길환영 콘텐츠본부장 등 관련자들은 현재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현재 이와 관련 회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