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영화 촬영 중인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1일 오전 11시경 웰메이드스타 미투데이를 통해 "필승!! 지석현 중위입니다!! 여기는 영화 '비상' 철모쓰기직전 종석의 모습. 전투기 몰고 낙하산타고 이리저리 날라다니느라 몸 여기저기가 쑤시기도 하지만 먹는 거, 자는 거 보다 촬영하는 게 정말 정말 행복해요! 요즘은 제 걱정해 주시는 팬 분들이 더 보고 싶습니다! 아이러브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중석은 촬영 전 여유 있는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앞머리를 고정시키기 위해 꼽아놓은 실핀 세 개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이래도 저래도 반하겠네?" "멋지고 귀엽고 남자답고 씩씩하고 늠름하고 섹시한 요 마성엘프 같으니라고" "실핀 세 개 너무 귀여워요" "아프지 말고 촬영 즐겁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이 출연 중인 영화 "비상 : 태양가까이"는 비, 신세경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는 올해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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