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에서 김조한 매니저로 활약 중인 고영욱이 박휘순의 남다른 옷 갈아입는 법에 대해 칭찬했다.
고영욱은 11일 오후 1시 3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사생결단1% 촬영 날 휘순이가 비닐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협찬 옷에 메이크업 안 묻게 하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개그맨 박휘순이 하얀 비닐봉지를 뒤집어쓴 채로 티셔츠를 갈아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고영욱은 "지혜롭다"라는 글을 올려 박휘순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칭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굿 아이디어네요 근데 휘순형 배 어쩔" "조금은 안쓰러워 보여요" "숨 쉬려면 빨리 갈아입어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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