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백청강이 제 5회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외교통상부는 오는 10월 5일 열리는'제5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백청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모국에서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백청강이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누구보다 더 적합한 사람이며 올해 '세계한인의 날'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10월 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하나된 세계한인,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정부공식 기념식, 재외동포 유공자훈 포상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백청강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8월 말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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