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의류브랜드의 모델이 된 빅뱅 사진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노스페이스와 빅뱅의 모델 조인식 현장으로, 빅뱅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겼다.
빅뱅 멤버들은 증정 받은 패딩점퍼를 착용한 채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며 기념 촬영을 했다. 또, 매장 내에 설치되어있는 인공 암벽타기를 오르고, 텐트에 들어가는 등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빅뱅의 태양은 레드 컬러의 침낭에 직접 누워 체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정말 아이같네요", "순수한 모습의 빅뱅 멤버들. 이래서 좋아요", "저도 똑같은 옷 사면 커플룩 인가요", "텐트지용, 암벽승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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