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데이비드오·권리세, 둘만의 첫 여행 '풋풋'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13 18:22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풋풋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가 부부로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비드 오는 활쏘기, 코뚜레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에 참여해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코뚜레를 만들던 데이비드 오는 '분노의 사포질'로 책상을 뚫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비드오와 권리세는 눈을 가리고 수박을 깨는 놀이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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