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하의실종 골프패션으로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다.
15일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버디버디' 에서 씩씩한 산골소녀 성미수로 활약 중인 유이가 짧은 미니스커트와 셔츠를 매치한 골프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탄탄한 꿀벅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와 더불어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발랄한 캡모자로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유이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진다", "역시 유이는 생기 넘치는 모습이 예쁘다" , "역시 유이는 생기 넘치는 모습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성미수 역)와 이다희(민해령 역)는 '아이언 vs 퍼터'라는 팽팽한 라이벌 대결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이한 점은 경기 내내 단 하나의 골프채만 이용해야 한다는 것. 유이는 스윙 때 쓰이는 아이언만을, 이다희는 단거리 퍼팅 시 사용하는 퍼터로 경기를 펼친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과 이색 골프 경기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꿈을 향해 골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첫 방송부터 최고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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