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와 한지은(사진 왼쪽부터)이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15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정태우와 한지은은 오는 16일 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폐막식에서는 영화제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됐던 8편 중에서 선정한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이 발표, 시상된다.
한편 폐막식에서는 '스웰 시즌', '내 사랑, 세르쥬 갱스부르' 등 화제작과 리쌍, 스윗소로우, 정인, 김창완 밴드, 밴드 강산에 등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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