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부산여자의 실체(?)를 깜짝 공개했다.
비는 15일 오후 4시 5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오늘 12시. 자정이 지나면 '부산여자'가 공개됩니다"라며 "많이 즐겨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이건 어느 팬이 부산여자를 찾아주셨네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세일러문 사진에 비의 얼굴을 합성한 것으로 빙그레 웃는 그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작사, 작곡한 노래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신곡 '부산여자'로 컴백한다.
'부산여자'는 전국투어 콘서트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