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라, 다정한 한복 셀카에 "자매같아!"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17 09:54


레인보우 우리와 카라의 하라가 한복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우리는 지난 16일 저녁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구♥우리고 한복입고 신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우리와 하라의 고운 한복 자태가 담겼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활짝 웃는 우리와 하라의 모습이 마치 친자매를 연상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치 자매 같네요!", "둘 다 이마가 너무 예쁘네요! 한복 입은 것도 귀엽네요", "친한 모습 보기 좋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에 열린 '환경사랑 박술녀 한복 사랑 패션쇼'에 참여한 카라와 레인보우는 고운 한복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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