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심야병원'으로 안방복귀..윤태영과 호흡

김현록 기자  |  2011.08.17 12:00
ⓒ홍봉진기자 honggga@

류현경이 MBC 10부작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17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경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심야병동'에 캐스팅돼 남자주인공 윤태영과 함께 극을 이끈다.

류현경은 '심야병동'에서 여주인공 홍나경 역을 맡았다. 의사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늦깎이 외과의가 된 깡다구 있는 인물로 비밀의 심야병원에서 윤태영이 맡은 원장 허준과 함께 환자들을 돌본다.

그간 영화 '굿바이 보이', '마마', '방자전'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SBS '떼루아' 이후 약 2년반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심야병원'은 5명의 PD가 각각 2편씩 연출을 맡은 10부작 드라마로 오는 10월 1일 첫방송을 시작, 매주 토요일 밤 12시마다 한 회씩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