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남' 자체최고시청률로 수목극 1위..19.2%

문완식 기자  |  2011.08.18 07:02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공주의 남자'는 19.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지난 11일 방송분 16.6%와 비교, 2.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지난 11일 시청률 0.2%포인트 차로 '공주의 남자'와 치열하게 수목극 선두 다툼을 벌였던 SBS '보스를 지켜라'는 이날 1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유(박시후 분)가 계유정난의 와중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뒤 수양대군(김영철 분)에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유는 수양대군을 공격하려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 세령(문채원 분)이 궁녀가 아닌, 수양대군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 이후 극 전개에 호기심을 불렀다.

한편 MBC '넌 내게 반했어'는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