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이 최일구 앵커의 팬임을 인증했다.
고영욱은 19일 오후 5시 11분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서 뵙던 반가운 분 최일구 앵커님을 여의도 MBC에서 보자마자 사진 찍자고 했다"며 최일구 앵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몇 살이냐고 물으시더니 나이는 금방 먹는다고 후회 없이 살아야 된다고 하셨다.명심 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고영욱은 최일구 앵커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일구 앵커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궁극의 빨-빨 코디군요 멋지십니다! 오빠 글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두 분이 은근 잘 어울리시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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