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최일구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19 17:38
ⓒ출처=고영욱 트위터

고영이 최일구 앵커의 팬임을 인증했다.

고영욱은 19일 오후 5시 11분 자신의 트위터에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서 뵙던 반가운 분 최일구 앵커님을 여의도 MBC에서 보자마자 사진 찍자고 했다"며 최일구 앵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몇 살이냐고 물으시더니 나이는 금방 먹는다고 후회 없이 살아야 된다고 하셨다.명심 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고영욱은 최일구 앵커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일구 앵커의 편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궁극의 빨-빨 코디군요 멋지십니다! 오빠 글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두 분이 은근 잘 어울리시는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