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정재형의 공연 'Le petit piano'를 응원했다.
보아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KBS world 보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le_petit_piano 나왔네요. 공연 홍보였나 봐요. 공연 파이팅 하세요"라며 글을 남겼다.
보아는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출연한 정재형의 '순정마초'가 좋다며 정재형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는 10월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 뒤에는 부산, 부평, 대구, 창원, 광주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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