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유기견 돕기 바자회 개최 수익금 '기부'

문연배 기자  |  2011.08.22 08:08
윤승아

배우 윤승아가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윤승아는 오는 27일 가수 백지영이 오픈한 애견카페에서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연다.

윤승아가 주도하는 이번 유기견 돕기 바자회에서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어반 자카파'가 공연을 펼치며 유명 의류, 패션, 뷰티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입금 전액은 동물보호 시민단체 KARA에서 후원하는 유기견 보호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며 이어 유기견 치료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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