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에 따르면 달샤벳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무대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셔츠와 플레어 팬츠를 매치하는 '뉴디스코룩'을 선보였다.
'뉴디스코룩'은 1970~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룩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특히, 플레어 팬츠를 입은 달샤벳의 패션은 무대에서 유난히 다리가 길어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선 '마법바지'로 불리고 있다.
'나팔바지'라 불리는 플레어 팬츠는 복고 느낌을 살리되 팝아트 패턴이나 기하학적 무늬의 옵아트 느낌으로 변형해 트렌디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뉴디스코'라는 타이틀 곡 콘셉트에 맞게 의상도 '뉴디스코룩'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 '블링 블링'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