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인조 그룹 UV가 이번엔 정재형, 유희열과 만났다.
24일 윤세윤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에 따르면 UV가 지난 23일 정재형, 유희열과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영국에 있다. 정재형과 유희열과 UV의 신곡에 함께 했다"라며 "4~5일 정도 현지에 머물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재형과 유희열은 평소 UV의 신선하고 개성 있는 음악적 시도에 관심을 보여왔고, UV도 새로운 파트너를 찾던 중 이들에게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는 후문.
이들의 합작 소식을 들은 팬들은 "대작 냄새가 솔솔", "전설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이런 콜라보레이션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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