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에이핑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데뷔한지 불과 5개월 밖에 안 된 신인그룹이 주얼리(코티니), 음료(실론티), 이동통신사(LG U+) 광고에 이어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광고 모델에도 발탁돼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는 최근 스포츠웨어 브랜드 컨버스(CONVERSE)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컨버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점퍼 화보 촬영을 마친 에이핑크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기대감과 과감한 색상의 엣지 있는 의상을 소화해 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컨버스 관계자는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잠재된 열정을 발산하는 에이핑크의 매력이 그 동안 컨버스가 표현해온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앨범 '세븐 스피링즈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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