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페이스북 사칭 주의보.."안합니다"

김수진 기자  |  2011.08.26 09:53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글로벌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페이스북에서 자신들을 사칭한 가짜 페이스북 개설자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측은 26일 "페이스북에 멤버 모두가 사칭되어 있는 가짜 페이스북을 팬들이 발견 소속사에 전달했다"고 밝히며 "에이핑크 멤버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이어 "공식화 되지 않은 루트를 이용해 누군가가 팬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더불어 "페이스북에 삭제를 요청하여도 답변이 전혀 없어 회사의 정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식 커뮤니티를 공지했다. 더 이상은 팬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데뷔앨범 '세븐 스피링즈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을 위해 작업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5. 5'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6. 6도르트문트, 3.1% 확률 뚫고 UCL '기적의 결승행'... 11년 만에 결승 뛰는 로이스도 "아무도 예상 못한 일"
  7. 7'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8. 8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9. 9롯데 37세 베테랑 "절뚝이더라도 뛰어야" 강한 투혼, 근육 통증에도 엔트리 남는다 [부산 현장]
  10. 10변우석, '선업튀' 류선재가 되기까지.."첫사랑에 고백 못 했죠" [★알아보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