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속옷 노출논란 해명 "반바지 입었다"

박영웅 기자  |  2011.08.27 10:03
방송인 안선영 <사진=QTV>


방송인 안선영이 속옷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안선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순정녀'보고 제 속옷 보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검정 타이즈 반바지 입니다"라며 "'롤리폴리' 댄스까지 하는데 그냥 스판 원피스 입을 리가 없잖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방송인 홍석천과 티아라의 히트곡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춤을 추면서 짧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 사이로 속옷이 보였다는 논란에 휘말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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