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조권, ★들 축하 봇물 "권이라서 햄볶아요!"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28 11:20

남성그룹 2AM의 조권이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권 탄신일 23주년. 너무 행복하다. 권이라서 햄볶아요"라는 글과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알게 된 많은 스타들은 조권의 트위터를 찾아 글을 남겨 조권의 생일을 축하했다.

조권과 오랜 시간 연습생을 함께해온 미쓰에이 민은 "오늘은 완전 아끼고 사랑하는 2AM "족원" 님의 생일이에요!!!!! 발랭오빠 너무너무 축하해!! 둘리밥 먹자 비벼서" 라는 글을 남겨 조권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함께 출연중인 진이한, 김갑수 역시 트위터로 조권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갑수는 "권이 귀빠진 날이구나? 생일 축하해~ 미역국은 먹었니?" 라며 조권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2PM 택연, 지나, 카라 구하라, 원더걸스 선예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생일 축하 글이 이어져 조권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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