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욕심 많지만 주어진 일 안에서 최선"

하유진 기자  |  2011.08.29 11:35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0, 이하 SDA 2011)에서 박유천은 KBS 2TV '성균관 스캔들'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참석한 박유천은 한류 대표 배우 및 가수로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이제 막 시작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욕심만 많이 있는 상태다. 주어진 일 안에서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인 것 같고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문화에 보탬이 된다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SDA 2011 남자배우상 후보에 올라 '메리는 외박중'의 장근석, '마이 프린세스'의 송승헌, '시크릿 가든'의 현빈, '커피하우스'의 강지환 등과 결합을 벌인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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