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대구육상선수권 폐막식 무대 오른다

김현록 기자  |  2011.08.29 15:52


JYJ 재중, 유천, 준수가 국제행사에서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JYJ는 최근 UNAIDS 아태지역 친선 대사로 임명된 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폐막식 무대를 장식한다.

JYJ는 지난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 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 (ICAAP10)에서 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UNAIDS 아태지역 친선 대사로 임명됐다. 한국인 최초로 친선대사에 임명된 JYJ는 위촉식 및 기념 축하 공연을 갖고 올바른 에이즈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JYJ는 다가오는 9월 4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폐막식 무대에 올라 다시 한번 세계에 한류를 알리는 대표적인 한국 가수로 등장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실시한 JYJ의 저력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국제적인 행사에 JYJ의 참석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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