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여러분,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30 14:52
ⓒ출처= JYJ 공식 홈페이지

그룹 JYJ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29일 JYJ의 공식홈페이지에는 "From JYJ in 부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동영상에는 JYJ의 준수, 재중, 유천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약 5분가량의 영상에서 JYJ는 "아시아 대표 에이즈 친선 대사로 뽑혀 부산에 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히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준수는 "오랜 만에 JYJ의 모습으로 찾아뵙게 돼 정말 반갑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유천과 재중 역시 "팬 분들, 늘 고맙고 사랑하고 함께 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준수는 "팬 여러분은 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그런 존재다"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YJ는 오는 9월4일 열리는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