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KBS 2TV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시후는 30일 오후 3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을바람아 불어다오 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촬영의상을 갖춰 입고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는 박시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서는 박시후의 오똑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이 돋보였다. 박시후는 최근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더위 속에서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길", " 두꺼운 촬영 의상 때문에 선풍기도 소용없겠네요... 힘들겠다", "공주의 남자 늘 잘 보고 있어요! 열심히 촬영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더운 날씨에도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박시후를 응원했다.
한편 박시후는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수목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딸 경혜공주(문채원 분)를 사랑하는 김승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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