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팝의 여제' 비욘세의 임신을 축하했다.
보아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VMA 2011은 놀라웠어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비욘세와 제이 지 축하해요"라며 "아마 아기는 슈퍼 엔터테이너가 될 것 같아요. 하하"(congratulations to beyonce and jay-z~~ the baby will be super entertainer!! ha ha)란 라고 덧붙였다.
비욘세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 여가수 중 한 명이며 그녀의 남편인 제이 지 역시 최고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점을 고려한 글이라 할 수 있다.
앞서 비욘세는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비욘세는 지난 28일(현시시간) 미국 LA에서 개최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2011(VMA 2011)에 참여, 임신한 D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비욘세는 이 자리에서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양 손으로 배를 어루만지며 밝은 미소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다.
MTV 공식 트위터는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라며 " 바로 아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비욘세의 첫 임신 사실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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