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전, 허들 종목에 참여하던 중 발목이 장애물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브레이브걸스 측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은영이 현재 깁스를 한 채 지내고 있다"며 "평소 운동신경이 뛰어난데 사고를 당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레이브걸스는 스케줄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는 은영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며 활동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현재 브레이브걸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툭 하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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