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엄기준 팬 제공 '간식 선물세트' 인증샷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31 10:56

배우 이동욱이 엄기준 팬들이 전해준 간식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욱은 3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에 "기준이형 팬들이 주신 간식 선물 세트!! 장소 이동하느라 저녁 못 먹을 뻔 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고맙~고맙~오늘 채선생과 촬영 하면서 맘이 짠해서 여인의 향기는 끝까지 하나 되어 달립니다!!! 난 지치지 않았어!!!" 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엄기준 팬들이 준 주먹밥을 맛있게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엄기준의 사진에 눈을 찌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동욱은 태그로 "입에 물고 있는 건 주먹밥. 채선생 눈 찌르기는 연재랑 탱고 춘 복수!!" 라는 글로 눈을 찌르는 사진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울 본부장님도 춤 실력 확실히 발휘해야 되는데" "채선생 팬들이 보시면 삐질텐데요" "대단한 팬들이다 엄기준씨 팬들한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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