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맙다"라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태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가까이서 응시하는 김희철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국내 팬은 물론 해외 팬들도 "조심히 다녀오세요" "우리가 더 고마워요, 사랑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희철은 오는 9월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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