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日서 '마이 프린세스' 홍보 3000여팬 열광

문연배 기자  |  2011.08.31 15:41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송승헌이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1일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 30일 일본 후지TV의 일본 오다이바에서 열린 '미합중국 이벤트(United States of ODAIBA 2011)' 중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편에 특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송승헌은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사로 '내 여자로 살면 안되겠니'를 꼽아 자리에 있던 3000여 명의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송승헌은 일본 그룹 SMAP의 맴버 '카토리 신고' 등과 함께 일본 후지TV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이 프린세스'를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마이 프린세스 스페셜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