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연장됐다는 소식에 드라마 제작사 측이 "연장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31일 '무사 백동수' 제작사 케이팍스의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상황에서 드라마 연장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며 "논의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연기자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전체적인 것들을 살펴본 후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지난 30일 방송분이 17.6%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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