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해운대서 깜짝 거리공연 "홍대도 갈까요?"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9.01 10:22
ⓒ출처= 하하 트위터


방송인 하하가 부산 해운대에 나타났다.

하하는 지난 3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잠깐이었지만 해운대에서의 길거리 공연! 너무 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마이크를 들고 말을 하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의 하하는 페도라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우리도 홍대에서 공연이나 해볼까요? 진짜로 정말로 진실로 해볼까?"라는 글을 남겨 많은 네티즌들은 기대케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대로 오세요! 컴 온", "오빠의 허스키 보이스 가까이서 듣고 싶네요!", "해운대에서 열정적인 밤을 보내셨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오는 9월 중순 4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싱글 '푸드송'을 발표한 어머니 김옥정과 경쟁 아닌 경쟁을 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