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인피니트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다운'서 데뷔 1년 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방송이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열은 지난 1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인피니트 인스피릿(팬클럽 이름) 사랑합니다. 사장님 사랑합니다. 저희 7명 낳아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스윗튠 식구들 사랑합니다. 모든 스텝 여러분 사랑합니다"는 글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 우현은 "함께해서 너무나도 기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과 인스피릿 평생 내가 널 끝까지 책임질게♥"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1위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호야 역시 "인스피릿 고마워요"는 짧은 글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는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보컬 선생님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인스피릿은 말 안 해도 알죠? 사랑해요 내 사람들"이라는 글로 당시 무대에서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지난해 6월 '다시 돌아와'라는 곡으로 데뷔한 인피니트는 '쉬즈 백(She's back)', 'BTD(Before the down)', '나씽스 오버(Nothing's Over)' 등의 곡을 히트 시키며 성장이 기대되는 아이돌로 인정받았다. 차근차근 성장해온 인피니트는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데뷔 1년 만에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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