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이 일본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일 오후 TV아사히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한 2NE1은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를 열창했다.
일본 첫 무대에 네티즌들은 "2NE1답게 강렬한 무대였던 것 같다" "일본이라고 달라진 모습이 아니라서 좋았다" "산다라박 머리가 아른아른" "너무 세 보여서 조금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오는 9월21일 일본 첫 미니앨범을 선보이고 10월 초까지 일본에서 현지 프로모션 및 첫 단독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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