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필리핀·대만 등 亞 8개국 수출

문연배 기자  |  2011.09.05 14:04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가 아시아 8개국에 수출된다.

5일 SBS콘텐츠허브에 따르면 '여인의 향기'는 필리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8개국에 수출돼 아시아 팬들을 만나게 된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여인의 향기'가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해외 배급사들의 문의가 쇄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담낭암 말기 판정을 받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주인공 이연재(김선아 분)가 죽기 전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누구나 꿈꿀 법한 재벌 2세와의 사랑, 불치병, 신데렐라 스토리가 탄탄히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