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1등 '무사 백동수', 6회 연장 추진

문연배 기자  |  2011.09.05 16:06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가 연장 방송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제작사 케이팍스 고위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드라마의 연장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연장이 된다면 본 방송 5회에 스페셜 1회 등 총 6회 정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 배우들과 스케줄을 조절하고 있다. 시청률도 잘 나오고 현장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 출연 배우들이 드라마 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일부 연기자들은 후속 작품 등에 캐스팅 돼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연장에 관련해서는 이번 주 중 확정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시청률 17.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