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새 음반 재킷을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9월28일 일본에서 정규 앨범 '톤'(TONE)을 발매하는 동방신기는 최근 재킷 사진 3장을 공개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재킷 사진은 옐로우, 블루, 레드 버전으로 구분된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짙은 스모키 화장에 강렬한 눈빛, 과감한 포즈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또 각 색상에 맞춰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바꿔 동방신기의 다양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이번 새 음반에는 '왜' '슈퍼스타' 등 기존 발표곡과 '백 투 투어로우' 등의 신곡까지 총 13곡이 담긴다. 이미 일본 HMV 예약 차트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동방신기 내년 초 아레나 투어도 개최한다. 2008년 일본 8개 도시, 17회 공연으로 1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동방신기의 4년만의 일본 전국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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